ㄷ不規則動詞


애인과 해변을 걸어요.

語幹が「ㄷ」に終わる動詞の中、母音の前に「ㄷ」が「ㄹ」に変わるものです。

例えば、「듣다」、「걷다」、「묻다」、「싣다」などがあります。

 

듣다 → 듣어요 → 들어요

걷다 → 걷어요 → 걸어요

묻다 → 묻어요 → 물어요

싣다 → 싣어요 → 실어요

 

리나는 케이팝을 들어요. (リナはK-POPを聴きます。)

친구와 해변을 걸어요. (友達と海辺を歩きます。)

나한테 묻지말고 가영이한테 물어요. (僕に聞かなく、ガヨンに聞いて。)

짐은 거기에 실어요. (荷物はそこに積んでね。)